재채기, 맑은 콧물, 눈과 코의 가려움증, 코막힘 등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.
최근에 환경오염과 면역저하로 많이 호소합니다.
비염 환자의 절반 이상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, 결막염 등의 증상과 동반되기도 합니다.
만성화될 경우 다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고 치료도 장기화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.
원인
가족력 및 천식 질환
급작스러운 기후 변화, 공기 오염 등
집 먼지 진드기, 꽃가루, 곰팡이
동물의 비듬과 털, 곤충 부스러기
음식물 및 음식물 첨가제
증상
연속적이고 발작적인 재채기
맑은 콧물이 흘러나오는 경우
눈과 코의 가려움증 발생
만성적인 코막힘 증상
검사의 필요성
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을 알아야
치료에 더 가까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.
환자가 생각지도 못하는 원인이 나오는 경우도 많으며
알레르기 비염이라고 생각했으나 구조이상 또는
축농증으로 발전되기도 하므로
동반 질환도 같이 검사해야 보다 정확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.
│ 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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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레르기 원인 물질 검사 : 피부반응검사 / 혈액검사(MAST 93종) / 음식알레르기 IG G4검사
원인이 되는 항원물질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,
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환경요법과 약물치료를 병행해 증상을 조절합니다.
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을 삼가고, 이불이나 침구 류 등은 햇빛에 자주 말려 일광 소독합니다.
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합니다.
약물요법
환자의 주 증상과 심한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치료합니다.
완치보다는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약제를 사용합니다.
항히스타민제, 스테로이드, 점막수축제 등의 복용으로 비염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.